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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형’이라는 말은 융이 처음으로 쓴 말은 아니지만 융이 이것을 심리학의 중요한 개념으로 다루게 되어 집단적 무의식에 대한 가설을 제창한 뒤, 많은 학자들이 이 말을 이용하여 작품의 해석, 종교 현상의 해석 수단으로 삼고 있습니다.

  원형 카드의 저자 캐롤라인 미스(2003)는 스스로의 행동에 미치는 영향 등을 매일 현명하게 선택할 수 있으려면 우리 자신의 원형 패턴에 대해 알고 책임을 져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.

  캐롤라인 미스는 원형을 타로카드를 통해 소개, 설명하고 있는데, 이 카드는 원형의 다양한 의미를 담고 있으므로 원형에 대한 종합적인 사전과도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.


  원형카드에 대해 함께 공부해요~!

  이번 스터디에서는 '원형'과 '원형카드'에 대해 공부합니다.


 
# 날짜 : 7.23.(화), 7.29.(월), 8월 5일(월), 8월 12일(월)

# 시간 : 오후 1시 - 6시(5시간씩, 총 20시간)

# 인원 : 8명 이내

# 교육비 : 8만원

# 장소 : 재미난 카페(강북구 우이동 4.19탑 근처)

# 진행 : 김영주(한국타로학회 타로마스터 010-2985-3788)

# 카드는 일괄로 구입합니다.

# 본 과정은 한국타로학회 수련시간으로 인정됩니다. (수료증 발급비는 별도입니다.)